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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강아지가 발을 무는 이유!! 알아보자!!

by 서무비 2020. 8. 4.

인스타 : dog_.dictionary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보호자의 발을 왜 무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 3~5개월정도에 많이 데리고 오십니다.

 

이때가 이갈이 시기라서 많이 물려고해요.

 

호기심도 말고 활동량이 많아서 움직이는 발을 보면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보여

 

따라다니면서 보호자의 발을 물게됩니다.

 

점점 성견이 되면서 이갈이 시기가 지나고 무는 버릇이 사라지겠지만 버릇을 잘 못 들인다면

 

평생 발을 무는 버릇을 가진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무는 버릇은 스트레스, 이갈이 시기에 많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놀수 있는 장난감이나 터그놀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를 분출 시키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반려견이 발을 물었을 때, "너가 내 발을 물면 나는 아프고 싫어!" 라는

 

정확한 표현을 하시면 되는데 하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프다는 시그널(소리) 을 보내시면 됩니다.

 

이런 반응을 보고 반려견은 좋은 행동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발을 무는 반려견은 대부분 다른 움직이는 부위도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 때 안된다고 어정쩡하고 애매하게 밀어내시면 오히려 으르렁 거리고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견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보호자의 신호가 반려견에게 잘못 전달이 된겁니다.

 

보호자는 "싫어!"라고 보냈던 신호가 반려견에게는 더 놀자고 하는거구나 라고 전달이 됩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발 또는 손에 대한 시선을 분산 시켜주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걸어다니면서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 감에 줄을 묶어 시선을 분산 시켜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보다는 다른 곳에 집중하게 되고 점점 발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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