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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반려견 "바센지"

서무비 2020. 6. 27. 01:19

 

 

사진 : 네이버

 

 

바센지 (Basenji)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센지는 중앙아프리카의 반려견 입니다.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이고 잘 짖지 않는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바센지는 경계심이 많고 다정하고 활동적이여서 호기심이 많은 편입니다.

 

자기 자신의 청결함을 스스로 유지하려고 해서 그루밍이 거의 필요 없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반려견으로도 적합하고 털 빠짐이 적은 편입니다.

 

또 민첩하고 빠른 편이며 후각이 뛰어나 사냥개로서 적합합니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바센지는 훈련받기를 좋아하지 않아 보호자의 노력과 끈기가

필요한 편입니다.

 

훈련을 받지 않아도 보호자를 잘 따르고 특별한 말썽을 부리지 않지만 만약 통제가 되지

않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꾸준한 훈련을 하주시는게 좋습니다.

 

바센지는 짖는 소리가 요들송과 비슷하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만큼 좋은 목소리로 시끄럽지 않게 짖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자신의 보호자와 가족들에게는 상냥하고 애교와 응석도 부리며 다정하지만,

낯선 사람은 경계하는 편입니다.

 

단체 생활하던 사냥개로서의 습성 때문에 다른 개나 동물과 함께 있을 때

주도권을 가지려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조심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향인 아프리카의 특성상 추위에는 매우 약한 견종으로 겨울철에는 보온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바센지를 키울때에는 주의해야할 질병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특히 눈에 관한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각막염이나 결막염에 자주 걸리는 편이라 눈에 관한 질별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용혈성 빈혈과 팬코니 증후군이라는 질병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용혈성 빈혈"은 기운이 없고 운동을 싫어하고 식욕부진과 호흡곤란 황달 증상이 나타나고

 

"팬코니 증후군"은 물을 많이 마시고 많은 소변을 보게되는 증상의 신장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출처: 구글, 네이버

 

 

 

 

감사합니다!!!!!!!!